스몰브랜드 성장 전략 2026.09.08 12분 읽기

스몰브랜드 마케팅 대행 계약, 조항보다 빈칸을 봅니다

마케팅 대행사 계약 주의사항은 불리한 조항 찾기가 아니라 빈칸 찾기입니다. 성과 정의와 결제 주체, 담당자 조항을 문장으로 넣는 법을 정리해드립니다.

위험한 건 안 적힌 자리라는 문구가 담긴 스몰브랜드 성장 전략 시리즈 대표 이미지
CONTENTS · 11 목차 펼쳐보기
  1. 스몰브랜드 마케팅 대행 계약, 조항보다 빈칸을 봅니다
  2. 마케팅 대행사 계약 주의사항,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3. 성과는 누가 무엇으로 재나요?
  4. 광고비는 누구 이름으로 나가나요?
  5. 담당자가 바뀌면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
  6. 계약서에 넣어 달라고 말하는 법
  7. 자주 묻는 질문 (FAQ)
  8. Q. 계약서 조항이 불리해 보이면 법으로 무효가 되나요?
  9. Q. 대행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10. Q. 성과 조항은 어떻게 써야 나중에 다투지 않나요?
  11. Q. 광고비는 브랜드 명의로 결제해야 하나요?
스몰브랜드 성장 전략 · 마케팅 대행 계약

스몰브랜드 마케팅 대행 계약, 조항보다 빈칸을 봅니다

핵심 한 줄: 계약서에서 위험한 것은 나쁘게 적힌 조항보다 아예 안 적혀 비어 있는 항목이고, 당사자가 정할 것은 법이 대신 정해 주지 않습니다.

마케팅 대행사 계약 주의사항, 무엇부터 봐야 하나요?

조항을 해석하기 전에 빈칸부터 찾습니다. 당사자가 정할 항목은 법이 대신 정해 주지 않습니다.

계약서 초안 자체가 없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견적서와 메신저 대화만으로 일이 시작되는 상황입니다.

브랜드 대표가 계약서 초안과 항목 점검 목록을 나란히 놓고 비어 있는 줄에 표시하는 모습

그때는 빈칸이 아니라 문서 전체가 비어 있는 셈입니다. 최소한 다섯 줄, 즉 맡길 범위와 기간, 금액과 결제 방식, 성과의 정의, 담당자, 종료 시 자산 반환을 한 문서에 적어 서로 확인해 둡니다.

분량이 짧아도 서면으로 남기는 쪽이 낫습니다. 뒤에서 볼 항목들도 결국 이 다섯 줄을 자세히 적은 것입니다.

초안을 받으면 보통 조항을 한 줄씩 읽으며 불리한 표현을 찾습니다. 그런데 분쟁은 불리하게 적힌 자리에서만 나지 않습니다. 아무것도 안 적힌 자리에서도 생깁니다.

법이 어디까지 해 주는지를 알면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는 해제와 해지에 관한 약관 조항 가운데 법률에 따른 고객의 해지권을 배제하거나 그 행사를 제한하는 조항을 무효로 정하고 있습니다. 조문은 출처 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두 가지를 함께 봐야 합니다. 이 규정은 약관에 적용되므로 양쪽이 개별적으로 교섭해 만든 계약서라면 판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이 규정이 하는 일은 나쁘게 적힌 문장을 지우는 쪽입니다. 법이 빈칸을 전혀 안 채우는 것은 아니지만, 성과의 정의처럼 두 사람이 합의해야 하는 항목은 법이 대신 정해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검토의 본체는 빈칸 찾기입니다. 업계에는 이미 기준선이 있습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광고주와 대행사 사이를 포함해 온라인광고 표준계약서 다섯 종을 배포해 두었습니다. 항목 목록은 출처 2에 공개돼 있습니다.

이 목록을 거울처럼 두고 받은 초안과 나란히 놓으면 비는 줄이 눈에 들어옵니다. 실무에서 자주 비는 자리는 대체로 아래 셋입니다.

자주 비는 항목 초안에 흔한 상태 비었을 때 생기는 다툼 넣을 문장의 최소 요소
성과의 정의와 측정 「매출 증대를 위해 노력한다」 수준의 문장만 정산할 때 세는 대상이 서로 다름 세는 대상, 뽑는 계정, 마감 기준일
광고비 결제 주체 총액만 있고 누구 명의로 결제하는지 없음 집행 내역을 확인할 방법이 남지 않음 결제 명의, 청구서 원본 제공 주기
담당자와 교체 통지 회사 이름만 있고 사람에 대한 조항 없음 미팅에서 본 담당자가 바뀌어도 말할 근거 없음 역할과 인원, 교체 통지 기한과 방법

표준계약서는 2019년 3월 판이라 매체 환경은 그때와 다릅니다. 그래도 항목의 이름표로 쓰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문구를 그대로 베끼는 일이 아니라 내 초안에 그 이름의 조항이 있는지 확인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세 항목 모두 대행사가 숨긴 것이라기보다 자기에게 필요 없어서 안 들어간 쪽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요청하면 대체로 협의가 됩니다.


성과는 누가 무엇으로 재나요?

세는 대상과 뽑는 계정, 마감 기준일 셋을 한 문장에 넣습니다. 하나만 비어도 정산 때 다툽니다.

성과 조항 한 문장에 들어가야 할 세 요소인 세는 대상과 뽑는 계정, 마감 기준일을 정리한 도식

성과 조항이 「매출 증대에 최선을 다한다」로 끝나는 초안이 많습니다. 이 문장은 지킬 수도 어길 수도 없어서 나중에 아무 역할도 하지 못합니다.

먼저 무엇을 세는지 정합니다. 광고를 거쳐 들어온 구매만 셀지, 브랜드 이름으로 검색해 들어온 구매도 포함할지에 따라 같은 달의 숫자가 크게 달라집니다.

다음으로 그 숫자를 어느 계정에서 뽑는지 적습니다. 저희가 이 항목을 특히 강조하는 이유는 기본값이 이상해서입니다.

성과를 재는 쪽이 그 성과로 정산을 받는 구조가 아무 말도 안 하면 그대로 굳습니다. 숫자를 의심해서가 아니라 구조상 검증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측정에 쓰는 계정을 지정하고, 브랜드가 그 계정을 언제든 열람할 수 있다는 문장을 함께 넣습니다. 열람 권한 한 줄이 정산 근거를 양쪽 모두에게 남깁니다.

계정 조항에서 저희가 계약서를 주고받으며 반복해서 보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계약 유형을 정하지 않은 채 계정 소유권부터 묻는 자리에서 이야기가 어긋납니다.

운영대행 계약에서는 계정이 브랜드에 남고, 판매대행 계약에서는 대행사에 귀속되는 구조로 갈리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계약하는지가 정해져야 계정 이야기가 성립합니다.

같은 조항에 계약이 끝났을 때 그 계정과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도 적어 둡니다. 계정 명의를 누구로 두는지, 종료 후 며칠 안에 권한과 데이터 원본을 넘길지를 정하면 마지막 달에 다투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마감 기준일을 적습니다. 월말까지의 주문 가운데 취소와 반품을 언제 자로 반영할지 정하지 않으면 같은 달을 두고 두 숫자가 나옵니다.

마감 기준일은 두 갈래 중 하나로 적으면 됩니다. 주문일 기준으로 세되 다음 달 며칠까지의 취소와 반품을 빼는 방식이거나, 확정 매출이 잡히는 날짜를 기준으로 세는 방식입니다.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만 어느 쪽인지는 적혀 있어야 합니다. 정하지 않으면 반품이 많은 달에 두 숫자의 차이가 그대로 갈등이 됩니다.

이 셋을 적어 두는 일이 왜 중요한지는 반대 사례에서 드러납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026년 5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18개 광고대행 업체의 수법 가운데 하나가 매출 상승과 전액 환불을 약속해 놓고 이행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수사 의뢰 내용은 출처 3에 정리돼 있습니다.

약속의 측정 기준이 문장으로 남아 있지 않으면 이행 여부를 따질 근거 자체가 없습니다. 성과 정의는 대행사를 묶는 조항이기 전에 다툼을 줄이는 조항입니다.


광고비는 누구 이름으로 나가나요?

결제 명의와 청구서 흐름을 정합니다. 이 두 줄이 없으면 집행 검증이 구조적으로 막힙니다.

견적에 총액은 있는데 그 돈이 누구 명의 결제수단으로 매체에 들어가는지는 안 적힌 초안이 적지 않습니다. 브랜드 명의로 집행하면 매체가 보내는 청구서가 브랜드에 직접 남습니다.

책상 위에 펼친 청구서와 영수증을 손으로 나란히 맞춰 보며 대조하는 손 클로즈업

대행사 명의로 집행하는 구조도 실무에서는 자주 씁니다. 이 경우에는 매월 매체 청구서 원본을 함께 받는다는 조건을 조항으로 넣습니다.

같은 조항에서 대행료가 정률인지 정액인지도 한 줄로 못박습니다. 정률이라면 무엇에 대한 비율인지, 즉 매체비만 기준인지 제작비까지 포함인지를 적어야 매달 금액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원본을 받으면 대행사 리포트의 숫자와 매체가 청구한 금액을 매달 맞춰 볼 수 있습니다. 두 숫자가 어긋나는 달이 있으면 그때 물어보면 됩니다.

이 조항은 대행사를 감시하려고 넣는 것이 아닙니다. 광고비는 실비이고 대행료는 용역비라 성격이 달라서, 섞이지 않게 흐름을 정해 두는 쪽이 양쪽 모두에게 편합니다.

정산 서류의 흐름도 같은 조항에서 정리합니다. 광고비를 대행사가 대신 집행했다면 그 금액이 세금계산서에서 대행료와 어떻게 구분되어 표시되는지를 미리 맞춰 둡니다.

구분이 안 된 채로 넘어가면 회계에서 광고 선급금과 용역비가 섞입니다. 나중에 한 해치를 되짚을 때 어느 달에 얼마가 매체로 갔는지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같은 조항 묶음에서 제작물 이야기도 정리합니다. 상세페이지와 촬영물을 어떤 형식의 원본으로, 계약 종료 후 며칠 안에 받을지를 적어 둡니다.

편집 가능한 원본인지 이미지 파일만인지에 따라 다음 대행사가 이어 쓸 수 있는지가 갈립니다. 종료 뒤에도 그 결과물을 계속 쓸 수 있는 범위도 같은 줄에 적습니다.

광고비는 집행하면 사라지지만 제작물은 남습니다. 남는 것의 소유와 사용 범위를 비워 두면 계약을 정리할 때 무엇을 가져올 수 있는지가 흐려집니다.

여기에 보고 주기와 형식을 숫자로 함께 적습니다. 월 1회인지 격주인지, 그리고 보고서에 세 가지가 들어가는지를 조항에 넣습니다.

세 가지는 집행 금액과 채널별 결과, 직전 기간 대비 달라진 점, 다음 기간에 무엇을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셋 중 마지막이 빠진 보고서는 실행의 기록이지 판단의 기록이 아닙니다.


담당자가 바뀌면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

계약은 회사와 하지만 일은 사람이 합니다. 인력 조항이 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인력 조항이 있을 때와 없을 때 담당자 교체 상황에서 요구할 수 있는 것을 비교한 표

제안 미팅에서 본 담당자를 보고 계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계약서에는 회사 이름만 있고 사람에 대한 문장이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계약 후 담당자가 바뀌어도 계약서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브랜드는 이유를 물을 근거도, 인수인계를 요구할 근거도 갖지 못합니다.

그래서 두 줄을 넣습니다. 첫 줄은 투입 인력의 역할과 인원이고, 둘째 줄은 교체 통지를 며칠 전에 어떤 방법으로 할지입니다.

통지 기한은 인수인계에 필요한 기간에서 거꾸로 잡습니다. 계정 권한과 진행 중인 소재를 넘기는 데 걸리는 기간을 먼저 정하고, 그만큼을 통지 기한으로 적으면 숫자가 나옵니다.

사람 이름을 적기 어렵다면 역할과 경력 요건으로 적어도 됩니다. 이름이 아니라 그 자리에 어떤 사람이 앉는지를 정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교체가 실제로 생겼을 때를 위해 한 줄을 더 붙일 수 있습니다. 인수인계 기간을 며칠로 하고 그동안 이전 담당자가 어떤 형태로 참여하는지입니다.

연락 창구도 함께 정해 둡니다. 담당자 개인 메신저 대신 브랜드가 계속 접근할 수 있는 곳, 이를테면 공용 메일 주소나 공유 문서를 창구로 지정하고 그 이름을 조항에 적습니다.

개인 메신저로만 오가던 이야기는 사람이 바뀌는 순간 그대로 사라집니다. 창구가 조항에 있으면 기록이 브랜드 쪽에 남습니다.

이 항목은 대행사 쪽에도 이득이 있습니다. 인력 구성이 계약에 적혀 있으면 그만큼의 비용이 견적에 들어가 있다는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계약서에 넣어 달라고 말하는 법

빈칸을 찾았다면 다음은 말하는 방식입니다. 아래 순서대로 하면 초안을 받은 날 그대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표준계약서와 두 열로 대조합니다. 왼쪽 열에 협회 표준계약서의 항목 이름을, 오른쪽 열에 받은 초안의 조항 번호를 적습니다. 오른쪽이 비는 줄이 그대로 협의 목록입니다.
  2. 성과 정의를 한 문장으로 씁니다. 세는 대상과 뽑는 계정, 마감 기준일 셋을 넣고, 브랜드가 그 계정을 열람할 수 있다는 문장을 덧붙입니다.
  3. 결제 흐름을 두 줄로 정합니다. 결제 명의를 적고, 대행사 명의라면 매월 매체 청구서 원본을 함께 받는다는 조건을 같은 조항에 넣습니다.
  4. 인력 조항을 두 줄로 적습니다. 투입 인력의 역할과 인원, 그리고 교체 시 통지 기한을 며칠로 할지와 통지 방법을 적습니다.
  5. 요청을 문장으로 보냅니다. 「이 부분을 확인하고 싶습니다」가 아니라 「제N조에 다음 문장을 추가해 주십시오」로 보내고, 받은 최종본에서 그 문장이 몇 조에 들어갔는지 조항 번호로 확인합니다.

마지막 단계를 건너뛰면 앞의 넷이 무의미해집니다. 요청은 했는데 최종본에 반영되지 않은 채 서명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노트북으로 요청 메일을 쓰면서 옆에 놓인 계약서의 표시된 부분을 확인하는 모습

대조는 앞에서 만든 두 열 표를 다시 꺼내 하면 됩니다. 요청한 문장마다 최종본의 조항 번호를 오른쪽에 적고, 번호가 안 채워진 줄이 남았는지 봅니다.

남은 줄이 있으면 서명 전에 그 줄만 다시 보냅니다. 초안을 처음 받았을 때보다 이 시점의 요청이 훨씬 잘 받아들여집니다.

서명 전에 해지 조건도 함께 봐 둡니다. 온라인광고 분쟁조정 안내는 광고 계약의 해지가 일반적으로 가능하다고 보면서, 단순변심 해지의 위약금은 통상 총 계약금액의 10% 수준이 적정하다고 밝힙니다. 이 내용은 출처 4에 그대로 실려 있습니다.

이 수치는 법으로 정해진 상한이 아니라 조정 단계에서 참고하는 기준입니다. 초안의 위약금 조항이 그 선을 크게 넘는다면 서명 전에 조정을 요청해 볼 구간입니다.

계약 기간과 자동 갱신 조항도 같은 자리에서 봅니다. 종료 며칠 전까지 알리지 않으면 같은 조건으로 연장된다고 적혀 있는지 찾아, 그 통지 기한 일수를 계약 종료일에서 빼 달력에 표시해 둡니다.

표시한 날짜가 갱신 여부를 정해야 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그날을 넘기면 결정을 내려 놓고도 한 주기를 더 끌게 됩니다.

약정한 내용이 무엇인지가 왜 중요한지는 매체 기준에서도 확인됩니다. 네이버 검색광고 광고등록기준은 약정 사항의 미이행이나 부당한 환불 거절, 연락두절로 이용자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를 광고 제한 사유로 명시합니다. 해당 기준은 출처 5에 실려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약정 사항의 내용을 정하는 문서가 바로 계약서입니다. 계약서가 비어 있으면 무엇을 안 지켰는지도 비어 있게 됩니다.

빈칸을 찾는 것까지는 혼자 할 수 있지만, 어떤 문장으로 채워야 우리 브랜드 단계에 맞는지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초안에서 비어 있는 항목 함께 짚어 보기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계약서 조항이 불리해 보이면 법으로 무효가 되나요?

A.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는 법률에 따른 고객의 해지권을 배제하거나 그 행사를 제한하는 약관 조항 등을 무효로 정하고 있어 일부는 무효가 됩니다. 다만 이 규정은 약관에 적용되므로 양쪽이 개별적으로 교섭해 만든 계약서라면 판단 기준이 달라집니다. 법이 빈칸을 전혀 안 채우는 것은 아니지만, 성과의 정의처럼 두 사람이 합의해야 하는 항목은 법이 대신 정해 주지 않습니다.

Q. 대행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하는 항목은 무엇인가요?

A. 당사자 정보와 매체·채널, 예산과 수수료율, 광고 소재의 소유권과 사용 범위, 성과 보고 주기와 형식, 계약 기간과 해지 조건이 통상 필수로 꼽힙니다.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광고주와 대행사 사이를 포함해 표준계약서 다섯 종을 배포하고 있으니 그 항목 목록과 초안을 나란히 놓고 대조해 보면 빈칸이 드러납니다.

Q. 성과 조항은 어떻게 써야 나중에 다투지 않나요?

A. 세는 대상과 숫자를 뽑는 계정, 마감 기준일 셋을 한 문장에 넣습니다. 광고를 거쳐 들어온 구매만 셀지 브랜드 검색 유입도 포함할지를 정하고, 브랜드가 측정 계정을 열람할 수 있다는 문장을 함께 넣어 두면 정산 근거가 양쪽 모두에게 남습니다.

Q. 광고비는 브랜드 명의로 결제해야 하나요?

A. 어느 쪽이든 실무에서 쓰입니다. 브랜드 명의로 집행하면 매체 청구서가 브랜드에 직접 남고, 대행사 명의라면 매월 매체 청구서 원본을 함께 받는 조건을 조항으로 넣어 두면 리포트 숫자와 맞춰 볼 수 있습니다.

받아 둔 초안에서 무엇이 비어 있는지부터 짚어 보고 싶다면 OSC 커머스 운영 상담에서 함께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
  2. 협회 배포 자료
  3. 관련 보도
  4. 분쟁조정 안내 페이지
  5. 네이버 공식 안내

※ 일부 이미지는 AI로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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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상품, CS, 콘텐츠가 따로 움직이면 글에서 본 체크리스트도 실행 단계에서 흩어집니다. 현재 병목을 먼저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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